‘야경꾼 일지’ 윤태영, 화려한 액션+묵직한 연기 “굉장히 많은 준비 했다”

입력 2014-08-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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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윤태영

(사진=MBC ‘야경꾼일지’ 화면 캡처)

‘야경꾼 일지’ 윤태영이 화려한 액션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1회에 복면을 쓰고 나타난 ‘야경꾼 일지’ 윤태영은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2회에서 요괴로부터 세자 이린를 구하는 조상헌 역을 맡아 현란한 검술 실력과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야경꾼의 수장다운 존재감을 나타냈다.

귀신으로 인해 아픈 세자를 살리기 위해 해종(최원영 분)과 천년화를 구하러 떠나는 여정에서 윤태영은 강렬한 눈빛과 고도의 무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극의 첫 회부터 활력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윤태영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윤태영이 이번 역할에서 강도 높은 액션과 무술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굉장히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 역할을 통해 더 보여드릴 모습이 많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야경꾼 일지’ 3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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