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희애, 타고난 미녀 배우 입증…"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입력 2014-08-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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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배우 김희애가 타고난 미녀 배우임을 입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희애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방송을 통해 김희애는 자신이 가장 빛날 때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대해 "아주 어릴 때"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애는 "어릴 때 엄마 친구 분들이나 어른들이 '아이고 예쁘다'라고 많이 얘기해 주셨다"고 말하며 "자주 그런 말을 들어서 나 스스로도 정말 예쁜줄 알고 착각하고 살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애가 방송에 데뷔해 한창 연기를 이어갈 당시의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변함없는 미모는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방송을 통해 김희애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애, 정말 어릴 때 인형 같았네" "김희애, 지금 미모도 장난 아님" "김희애, 늙지도 않는 듯" "김희애,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을 정도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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