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우, '야경꾼일지'로 4년 만에 컴백...누군가 봤더니 "애자 언니 민자의 그녀!"

입력 2014-08-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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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우, '야경꾼일지'로 4년 만에 컴백

▲사진=뉴시스

배우 송이우가 '야경꾼일지'로 4년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송이우는 MBC '야경꾼일지'에 중전 한씨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송이우는 중전 한씨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개의 세력이 펼치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1984년생인 송이우는 앞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천국보다 낯선'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괜찮아 아빠딸' 등에 출연했다. 애자 언니 민자에서는 부잣집 딸 한세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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