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메디컬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무배당 메디컬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노후 설계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은퇴 이후 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메디컬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은퇴 후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메디컬보장특칙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연금전환특칙을 통해 연금으로 수령하면 된다.

위의 두가지 특칙을 별도로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험을 10년 이상 유지하면서 비과세혜택을 누리며 중도인출을 통해 생활자금, 여행자금, 자녀교육 및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디컬보장특칙은 55세 이전 가입시에 60세, 65세, 70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메디컬보장특칙 가입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에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의 발병사실이 없는 경우 별도의 진단없이 이 특칙의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개시일부터 90세까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은 특칙가입금액의 100%(기본보험료의 100배, 최대 5000만원)를, 유방암·전립선암은 특칙가입금액의 20%, 소액암 4종은 가입금액의 1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연금전환특칙에 가입하면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연금지급개시일부터 확정연금지급 기간인 100세까지 정기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은퇴 전에는 건강하지만 은퇴 후에 건강보험 가입 희망시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거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해 이런 장벽을 없애고자 이 보험상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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