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무릎 꿇은 中 학부모ㆍ중국 된장녀 주수입원, 도박ㆍ성매매 등

입력 2014-08-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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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된장녀 궈메이메이(가운데)의 주요 수입원이 도박과 성매매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베이징 경찰에게 연행되고 있는 궈메이메이. (사진=베이징청년보 캡처)

8월 6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바이두, 윈난성에 8억원 기부

- 4일(현지시간) 바이두 그룹이 윈난성에 500만 위안(약 8억3365만원)을 기부해

- 바이두의 기부금은 재난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될 구호물품과 현장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

2. 교육청 앞에서 무릎 꿇은 中 학부모

- 중국 랴오닝성의 선양음악학교 학생 학부모 20명이 중국 랴오닝성 교육청 앞에서 무릎을 꿇고 시위를 해

- 학생모집공고 법규를 어긴 선양음악학교의 학생 입학이 취소되자 해당 10명 학생의 부모들이 교육청에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비는 것으로 전해져

- 학부모들 “규정을 위반한 건 학교지 불쌍한 아이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

3. 중국 된장녀 주수입원, 도박ㆍ성매매

- 중국의 된장녀 궈메이메이의 주요 수입원이 도박과 성매매인 것으로 밝혀져

- 앞서 월드컵 기간에도 인터넷 도박에 참여한 궈메이메이는 큰돈을 잃었으며 새로운 물주가 빚을 다 갚아 준 것으로 알려져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교통 범칙금, 학생증으로 할인 요구한 中 여대학생

- 최근 난징시의 한 여대생이 신호등의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다 경찰에 적발돼

- 경찰, 학생에게 범칙금 200위안(약 3만원)을 요구했으나 여학생 학생증을 제시하며 할인을 요구해

- 여학생이 내민 학생증은 난징시의 유명한 대학교의 학생증으로 알려져

2. 교사 자격시험 개혁

- 오는 2015년부터 중국 교사 자격시험이 국가고시로 변경돼

- 시험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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