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수출입은행 선순위 달러채 ‘A+’등급 부여

입력 2014-08-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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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평가사업부는 지난 5일 수출입은행이 발행을 준비 중인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등급을 부여 한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차환을 비롯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수출입은행의 직접적, 무조건적, 무담보, 선순위 채무이며,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다른 모든 무담보, 선순위 채권과 동일하게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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