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고교처세왕’ 이수혁과 이하나가 원망을 털어내고 작별 포옹을 나눴다.
5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6회에서는 회사가 정상화된 모습을 확인 후 한국을 떠난 유진우(이수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는 이형석(서인국)의 복수극을 계기로 아버지 유재국(한진희)과 화해했다. 오랜 앙금을 풀게 된 유진우는 회사일로 얽혔던 악연을 풀기 위해 한국을 잠시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유진우는 이민석(서인국)을 찾아가 화해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유진우는 정수영(이하나)을 찾아갔다. 유진우와 정수영은 지난 시간의 미움과 원망을 다 털어버리고는 화해의 의미로 가볍게 포옹을 했다. 두 사람은 이별 인사로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