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멘사 하연주·서울대 김정훈·변호사 강용석…화려한 라인업 ‘이목집중’

입력 2014-08-05 18:09

더 지니어스3

tvN ‘더 지니어스3’이 라인업을 정비하고 첫 녹화를 마쳤다.

최근 ‘더 지니어스3’ 제작진은 서울대 출신 가수 김정훈과 아이큐 159로 멘사 회원인 배우 하연주, 변호사 강용석, 스타 강사 남휘종, 웹툰 작가 이종범, 개그맨 장동민으로 라인업을 완성하고 첫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시즌1과 시즌2에서는 프로게이머, 스타 강사, 변호사 등 이미 유명세를 탄 인물들이 투입돼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친 바 있다.

시즌3에서는 친목이나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기획을 배제하고 더욱 두뇌 게임에 집중할 예정이다. 기대 속에서 첫 녹화를 진행한 ‘더 지니어스3’은 오는 가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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