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불륜녀 민지영, 이상형은 유부남 최수종?

입력 2014-08-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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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사진=채널 A)

'사랑과 전쟁2'에서 불륜녀 역할을 주로 맡았던 배우 민지영이 배우의 최수종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 첫 회에 출연한 민지영은 '짙은 쌍커풀'을 이유로 들며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최수종이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왜 하필 유부남이냐'라고 비난했다. 결국 민지영은 "결혼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그저 이상형일 뿐"이라고 해명하면서도 "사슴같은 눈망울과 나에게 없었던 짙은 쌍커풀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민지영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지영 이상형 최수종, 사실 최수종이 가정적이긴 하다", "민지영 이상형 최수종, 의외네", "민지영 이상형 최수종,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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