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성숙해진 외모로 근황 공개 “빵꾸똥꾸는 어디?”

입력 2014-08-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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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지희 트위터)

배우 진지희가 부쩍 성숙해진 외모를 선보이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진지희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줄무늬 티셔츠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진지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은은한 미소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점점 더 이뻐지네요”, “살도 빠지고 더 이뻐진 듯”, “귀엽다”, “빵꾸똥꾸는 어디갔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영화 ‘사도-8일간의 기억’에서 영조(송강호)의 딸이자 사도세자(유아인)의 여동생인 화완옹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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