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中, 서비스지표 부진에도 상승…日닛케이 0.10%↓

입력 2014-08-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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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5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는 HSBC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하락에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날 상승세로 미국 증시가 마감했지만 일본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0.10% 하락한 1만5459.48을, 토픽스지수는 0.13% 빠진 1274.5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4% 상승한 2224.17을, 대만 가권지수는 0.72% 빠진 9263.00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40% 오른 3331.79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전일 거래량과 거의 변동이 없는 2만4603.06을 나타내고 있다.

HSBC는 이날 중국의 7월 HSBC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3.1에서 하락하고 경기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에 간신히 걸친 것이다.

중국공상은행은 0.56% 상승했다.

일본증시에서 캐논은 0.12% 빠졌고 혼다자동차는 0.1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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