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허브 구축 통해 홈페이지-온라인 채널 간 시너지 창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어떤 비율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한 기업 홈페이지를 노트북, 모니터, 스마트폰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고객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직관적 디자인, 접근 편의성,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인 플랫디자인이 적용돼 집중도를 높임과 동시에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플랫디자인 방식은 기업, 제품·기술, 투자, 인재채용, 지속가능경영 등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어떤 비율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 적용을 통해 태블릿과 모바일기기로 접속 시 콘텐츠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개선됐다.
LG디스플레이는 기업 홈페이지와 기존 온라인 채널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온라인 허브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국문 홈페이지에는 기업블로그, 영문 홈페이지에는 뉴스룸, 중문 홈페이지에는 IPS 마이크로 사이트와 웨이보 채널을 연계해 기업과 기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홈페이지 내 모든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