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는 유아 살해 혐의로 기소된 네팔 가정부를 참수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가정부는 두 살배기 사내아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북부 아라르 시에서 참수형이 집행됐다.
이에 따라 올들어 사우디에서 사형을 당한 사람은 16명으로 늘었다.
사우디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강간 살인 무장강도 마약밀매에 대해 사형으로 처벌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는 유아 살해 혐의로 기소된 네팔 가정부를 참수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가정부는 두 살배기 사내아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북부 아라르 시에서 참수형이 집행됐다.
이에 따라 올들어 사우디에서 사형을 당한 사람은 16명으로 늘었다.
사우디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강간 살인 무장강도 마약밀매에 대해 사형으로 처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