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엄마의정원 연장 논의, “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14-08-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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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홈페이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MBC 관계자는 “연장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연장 횟수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엄마의 정원'은 12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9월 중순 쯤 종영할 예정이었다. 만약 논의 중인 연장이 확정된다면 약 5~10회 사이의 연장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9월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등과 맞물려 9월말께 종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후속작으로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 '손짓'(가제)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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