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인증샷 화제…10년전 유역비 비교해보니 "왜 안 늙어?"

입력 2014-08-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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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인증샷 화제

(사진=송승헌 SNS, 금분세가 스틸컷)

배우 송승헌과 인증샷을 공개한 중국 미녀 배우 유역비(류이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관련업계와 온라인에서는 송승헌이 공개한 유역비와의 인증샷이 관심을 모으고 있따.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14세였던 지난 2002년 중국 국영 CCTV 드라마 '금분세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드라마 ‘신조협려 2006’에 출연하면서 중화권에서 '선녀'로 불릴 정도로 청순한 외모로 사랑받았다.

유역비는 4일 배우 송승헌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역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현재 중국 영화 '제3의 사랑'(가제)을 촬영하고 있다. 송승헌은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변호사 저우위 역을 연기한다.

송승헌 유역비 인증샷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2003년 유역비가 주연한 드라마 금분세가 출연 당시의 모습도 화제다. 11년이 지났지만 유역비의 당시 모습은 지금과 다를게 없이 청순한 모습이다.

송승헌 유역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유역비 인증샷 잘 어울려요", "송승헌 유역비 인증샷 화제, 송승헌도 역시 훈남", "송승헌 유역비 인증샷 화제, 유역비 처음보는데 청순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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