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첫 방송부터 백두산 원정 스토리 주목…화끈한 전개 눈길

입력 2014-08-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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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백두산 원정

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첫 방송부터 백두산 원정 스토리를 앞세워 시청자의 눈길을 잡아끈다.

4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스펙터클한 '백두산 원정'으로 총 24부작 드라마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 분)의 아버지인 해종(최원영 분)과 악의 축 사담(김성오 분)의 운명적인 대결이 그려진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 속에는 전설의 꽃 '천년화'를 찾아 백두산 원정에 나선 해종과 이무기 승천의식을 방해 받은 사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승천의식의 제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연하(유다인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야경꾼일지'는 첫 회부터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이린, 도하, 사담, 해종, 연하의 얽히고 설킨 운명을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몰입도 높이는 연출로 그려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야경꾼 일지 백두산 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경꾼 일지 백두산 원정 첫 방송부터 기대" "야경꾼 일지 백두산 원정 스토리로 시청자 초반에 붙잡을 듯합니다" "야경꾼 일지 백두산 원정이라니 시작부터 스피디하게 전개되나보네" "야경꾼 일지 백두산 원정 스토리, 진짜 백두산 가서 촬영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경꾼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첫 방송 될 '야경꾼일지'에서는 사건과 캐릭터간의 관계가 속도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백두산 원정은 이린과 도하의 파란만장한 운명의 시작점이다"라며 "과연 백두산 원정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야경꾼 일지'는 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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