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녀 정가은, 필리핀서 우월한 비키니 몸매 뽐내

입력 2014-08-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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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가은이 MBC '여행남녀‘에서 비키니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여행남녀'에서는 정가은과 조재윤의 필리핀 여행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들의 마지막 여행지는 필리핀 여행의 끝판왕 세부와 천국의 섬이라 불리 우는 보홀. 세부에 남아 다음 여행을 진행하는 조재윤과 달리 정가은은 천국의 섬이라는 보홀로 향했다.

보홀섬으로 향한 정가은은 8cm의 깜찍한 필리핀 안경원숭이와의 만났다. 엄지손가락만 한 원숭이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 정가은은 연신 귀엽다는 말을 하며 감탄했다.

정가은은 자연의 신비를 만나볼 수 있는 돌고래 워칭을 하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뱃멀미로 고생하는 것도 잠시 눈앞에 펼쳐진 돌고래 떼들의 장관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자연의 신비에 감동한 나머지 배 멀리로 고생한 것도 잊고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겠다며 그간 운동으로 완성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가은, 비키니 몸매 최고다”, “정가은, 정말 한번 만나고 싶다”, “정가은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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