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시즌2’, 청춘들의 아프리카 대륙 횡단기 첫 방송

입력 2014-08-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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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 20부작 해외 여행 리얼리티 ‘트러블 메이커 시즌2’가 국내 첫 방송된다.(사진=현대미디어)

자동차를 이용한 청춘들의 아프리카 대륙 횡단기가 시청자와 만난다.

4일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 20부작 해외 여행 리얼리티 ‘트러블 메이커 시즌2’가 국내 첫 방송된다.

‘트러블 메이커 시즌2’에서는 미국과 영국, 호주 출신의 6명의 주인공이 폐차장에서 산 고물차를 타고 49일동안 16개국을 여행하는 미션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출연진은 최소한의 경비로 독일 베를린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까지 1만 6000km를 달리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겪는다.

특히 자동차 사고, 비자 문제, 풍토병 등 매일마다 예상치 못한 난관과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팀원간의 성격차이를 극복하고 피어나는 끈끈한 의리와 우정이 감동을 유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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