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윈난성 지진 사망자 증가ㆍ 中 스마트폰 바이러스 등

입력 2014-08-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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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中 국무원의 ‘수요일’

- 지난 1월부터 국무원의 주요회의가 매주 ‘수요일’에 열려

- 리커창 중국 국무총리도 일주일 중 가장 바쁜 날이 수요일이라고 말해

- 1월~7월까지 국무원 상무회의는 주로 수요일에 개최됐고 지난 4월 개최된 보아오포럼도 수요일에 열려

2. 中 스마트폰 악성 바이러스

- 3일(현지시간) 중국 스마트폰으로 ‘apk’로 끝나는 인터넷 주소(URL)가 담긴 메시지가 전송돼

- 해당 메시지를 열 경우 스마트폰 내 악성 바이러스가 깔려 해당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에 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전송돼

3. 리커창 총리, 윈난성 지진현장 방문

- 4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총리가 국가방재위원회 비서장 등으로 구성된 ‘국무원 공장조직’을 이끌고 3일 6.5 규모 지진이 일어난 윈난성을 찾아 구조작업을 총지휘하고 있어

- 72시간이 지나면 매몰자의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 당국은 72시간이 지나가기 전 생존자를 구조하려고 힘쓰고 있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윈난성 지진, 사망자 391명

- 3일(현지시간) 16시 40분경 윈난성 자이퉁시 루뎬현에서 6.5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 인구가 밀집되고 평소 지진에 대한 대피 시설이 없던 지역이어서 피해 규모가 더 커

- 4일 오후 2시까지 확인된 사망자수는398명, 사망자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2. 에볼라 바이러스

- 서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 중 에볼라에 감염된 켄트 브랜틀리 미국 의사를 미국 당국이 본국으로 송환 치료를 결정하면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전 세계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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