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확산에 방역 당국에 마스크와 방역복을 공급하고 있는 케이엠이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4분 현재 케이엠은 전일대비 200원(5.49%) 상승한 3845원에 거래중이다. 다른 마스크 관련주인 오공(12.58%)과 웰크론(5.83%)도 오름세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감염자의 기침으로 침이 다른 사람의 몸에 묻어 상처나 호흡기, 눈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겨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치료약이 없는 상황에서 기침으로도 옮길 수 있다는 우려에 마스크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