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완선이 밝힌 이상형은? "박유천 이민호"

입력 2014-08-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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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강수지(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완선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완선, 강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여유만만'에서 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공개했다. 김완선은 강동원과 더불어 "요즘에는 박유천씨, 이민호씨가 좋다"라고 꼽았다.

김완선은 이어 "제가 작년까지만 해도 19세 차이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부터는 접었다. 보는 걸로 만족할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강수지는 김완선에 대해 "쿨하고 배려심이 많다. 무슨 일이 있으면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가까이 안 지내도 언제 만나도 편하다"고 전했다.

김완선 역시 강수지에 대해 "사람이 깊다는 느낌이 든다. 또 워낙 여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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