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10억 실전투자대회' 본선무대 시작

입력 2014-08-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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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크레온의 ‘2014 10억 실전투자대회’의 본선 무대가 시작된다.

4일 대신증권 크레온은 수익률리그와 미션리그를 거쳐 올라온 10명의 투자자에게 1억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크레온 10억 실전투자대회’ TOP10리그를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OP10리그는 카카오톡의 ‘증권Plus for KAKAO’에서 참가자들의 매매내역이 생중계된다.

TOP10리그 참가자들은 지난 6월 2일부터 8주간 진행된 수익률리그와 미션리그에서 각 1위를 차지했으며, 수익률리그 1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평균 162.66%(최소 65.84%, 최대 312.13%)다.

TOP10리그 1위에겐 본인 수익금의 100%를 지급하는 등 모든 TOP10리그 참가자에겐 본인 수익금의 50%~100%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손해금액은 크레온에서 부담하며 자동탈락 기준은 -20%다.

‘증권Plus for KAKAO’에서 크레온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실전투자대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크레온에서 제공하는 시황과 추천종목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증권 Plus for KAKAO’ 서비스는 크레온 고객이 아니어도 어플을 설치하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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