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지난해 합의 이혼 '13년만에 파경'..."이혼 사유는…"

입력 2014-08-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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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사진=KBS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합의이혼을 했다.

4일 한 매체는 김C가 전 아내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 없이 지난해 원만하게 합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김C가 지난해 합의이혼을 한 것이 맞다. 이혼 시점이나 사유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김C는 2000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두 아이는 아내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C는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

네티즌들은 "김C, 아내가 애 둘다 맡네?", "김C 이혼? 결국 헤어졌구나", "김C, 애들만 불쌍한거지...아내도 좀", "김C 왜이렇게 요즘 티비에 안 보이세요","김C, 라디오에서 애들 이야기하던데", "김C, 애들은 어쩌나 안타깝네", "김C, 뭐든 한가지에 빠지고싶고 그것만 하고 싶으면 결혼 하지말고 혼자살아야", "김C 좋은데...오랜만인데 이런 소식이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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