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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대한이가 물에 빠진 모습에 사색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화 ‘엄마를 이기는 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데리고 실외수영장을 찾았다. 송일국은 세 쌍둥이에게 모두 구명조끼를 입혀 크게 불안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미니 워터슬라이스에서 내려온 대한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에 놀란 송일국은 곧바로 달려가 대한이를 들어올렸다. 대한이는 놀라 울음을 터트렸고, 아빠 송일국은 대한이보다 더 사색된 얼굴을 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말 아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파이팅”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대만민국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힘들어도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