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나 혼자 산다, 야동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입력 2014-08-03 14: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일 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심형탁이 나 혼자 사는 라이프의 즐거움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화제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심형탁은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부모님의 집으로부터 2분 거리에 위치한 집에 홀로 사는 모습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싱글 생활에 대한 좋은 점에 대해 “야한 동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노홍철은 전현무와 김광규에게 “다들 야한 동영상 보시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심형탁은 “특히 야한 동영상을 이어폰을 끼지 않고 봐도 된다”고 장점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광규는 “나는 잘못 다운받았는지 소리가 안 나오더라”라고 호소했고, 전현무는 “좋은 것 좀 다운받아라”라고 타박을 줘 폭소케 했다.

심형탁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정말 솔직하네”, “심형탁, 은근 매력 있다”, “심형탁, 거리낌이 없는 발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