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시구, 날씬 몸매에 수준급 시구 이목 집중

입력 2014-08-03 14:23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윤보미 시구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수준급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보미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윤보미는 LG트윈스의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핑크색의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에 등장했다.

특히 윤보미는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멋진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윤보미의 시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보미가 던진 공은 포수 미트로 정확하게 빨려 들어갔기 때문이다. 가녀린 몸매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반전 투구였다.

이날 윤보미의 시구를 본 네티즌은 “윤보미 시구, 예쁘기만 한줄 알았는데 대단해” “윤보미 시구, 요정의 멋진 시구였다” “윤보미 시구, 세상에나 이렇게 예쁠 수가” “윤보미 시구, 옆 라인이 볼 만했다” “윤보미 시구, 날신한 몸매에 폭발적 스피드 대단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