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참좋은시절’ 이서진이 떠나려는 윤여정에 위악을 떤다.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48회에서는 소심의 본심을 들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가족들은 울컥한 마음에 더욱 소심(윤여정)을 붙잡지만, 동석(이서진)만이 위악을 떨며 어미를 보내준다 한다.
이른 새벽, 짐을 싸서 몰래 나가려던 태섭(김영철)은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고, 가족들의 만류에도 짐을 싸던 소심의 짐가방에서는 충격적인 물건들이 떨어진다.
한편 2일 오후 방송된 ‘참좋은시절’ 47회는 2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