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드림팀’ 이상인과 석주일이 종합장애물 5종 경기에 도전해 1단계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한국수력원자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인과 석주일로 나뉘어 팀원을 구성하기로 했다.
석주일은 “저는 재미로 팀원을 뽑겠다. 이상인처럼 무뚝뚝하고 게임에만 미치진 않는다”고 말했다.
먼저 도전하게 된 이상인은 1단계를 채 넘기지 못한 채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도전하게 된 석주일은 이상인을 비웃으며 도전했지만, 역시 같은 단계에서 실패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드림팀 이상인, 석주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상인, 석주일, 황당하네”, “석주일, 이상인 비웃더니만 자신도 탈락 굴욕”, “석주일 오랜만에 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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