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세바퀴’에 출연한 배우 김경란이 전 남자친구 송재희와의 결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또 이휘재에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경란은 2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이휘재와 9년 간 MC로 호흡을 맞췄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세바퀴’에서 김경란은 이휘재에 “예전에는 업에 전념하기 보다는 이외에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란은 이어 “그런데 이젠 한 곳에 매진하시는 듯하다”며 돌직구를 이어갔다. 이에 이휘재는 “요즘은 방송에만 몰두하고 있다. 일요일도 일하고 공휴일에도 일 하고 있다”고 반격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세바퀴’ 김경란, 송재희와 결별 괜찮을까” “‘세바퀴’ 김경란ㆍ송재희, 왜 헤어진걸까” “‘세바퀴’ 김경란ㆍ송재희, 잘 어울렸다” “‘세바퀴’ 김경란, 송재희 발언에 마음 상했을 듯” “‘세바퀴’ 김경란, 송재희 결별에도 강한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