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오창석이 새 비서 성혁의 멱살을 잡고 흥분한다.
3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4회에서는 동후(한진희)의 새로운 비서로 지상(성혁)이 온 것을 알게 된 재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재희는 지상의 멱살을 잡지만 민정(이유리)이 겨우 말린다. 민정은 자신과 재화의 결혼식 준비를 지상이 총괄하게 된다는 얘기에 불안감을 느낀다.
인화(김혜옥)는 옥수(양미경)의 손이 시원찮음을 눈치 채고 사연을 캐려고 한다. 수봉(안내상)은 보리(오연서)에게 틈나는 대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화구가방을 건넨다.
한편 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33회는 22.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