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시댁 가면 힐링하는 느낌…왜?

입력 2014-08-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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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식사하셨어요?' 송선미가 시댁에서 힐링을 한다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배우 송선미가 출연해 지리산이 위치한 경남 하동의 작은 마을을 찾아갔다.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 송선미는 방랑식객 임지호와 만나 만남의 밥상을 먹었다. 송어구이 위에 삼색밥을 대접받은 송선미는 오묘한 맛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 송선미는 프로그램에서 준비한 밥상을 받으며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시어머니 집에 간다"며 "가서 해주시는 음식을 먹으면 사회생활에서 상처받는 마음을 치유받고 오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시나보다"고 물었고, 송선미는 "부담없이 갈 수 있다"고 답했다.

송선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선미, 시댁이 편한가 보네", "송선미, 오랜만이네요", "송선미,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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