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문정희 첫회부터 누드사진 촬영시도… 송윤아와의 첫 만남은?

입력 2014-08-0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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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문정희

(MBC)
‘마마’ 첫 회에서 문정희가 누드사진 촬영을 시도했다.

2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문정희는 빚을 갚기 위해 누드 모델이 되기로 했다.

서지은 역을 맡은 문정희는 돈을 갚지 못하자 사채업자가 소개해 준 누드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문정희는 스튜디오에서 옷을 벗던 도중 눈물을 흘렸고 "못하겠다"고 통곡하며 그 자리를 도망쳐 나왔다.

문정희는 도망쳐 나오던 중 송윤아를 처음 만나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마마 문정희 송윤아 출연을 본 네티즌들은 "마마 첫회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마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송윤아 문정희 연기가 정말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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