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MBC 방송화면 캡처)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인을 즉흥적으로 초대했고, 이에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가 게스트로 모였다.
이날 출연한 90년대, 2000년대 스타 등은 게임으로 밤을 샜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친해진 이들은 김원준의 제안으로 마지막 사진을 찍게됐다. 김원준은 셀카 도구로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유재석, 박명수 등 모든 사람의 얼굴이 나오는 셀카를 남겼다.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셀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모두 셀카로 나오다니 재밌네"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추억 되살아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