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꽃머리띠한 채 눈부신 미모 발산…네티즌 "웨딩신부 같네"

입력 2014-08-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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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사진=천이슬 페이스북)

천이슬의 청순한 차림이 포착됐다.

천이슬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이슬은 다양한 꽃무늬로 장식된 흰색의 머리띠를 한 채 손에 펜을 들고 웃음을 짓고 있다. 또 천이슬은 팔 부분이 레이스로 장식된 흰색의 상의를 입고 있어 청순함을 완성했다. 천이슬은 마치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면모를 드러냈다.

천이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천이슬, 신부 같아", "천이슬, 양상국과 곧 결혼 소식 발표해도 어울리겠네", "천이슬, 미모 물 올랐네", "천이슬, 눈부신 외모네", "천이슬, 김기리가 어색한 이유는 예쁜 외모 탓인가?", "천이슬, 김준호가 빠질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이슬은 최근 tvN '고교처세왕'에서 윤도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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