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박준금, 수중키스에 네티즌 "잘 어울리네"

입력 2014-08-02 13:5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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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btc '님과 함께' 캡쳐)

지상렬-박준금 수중키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0일 jtbc '님과 함께'는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휴가 이야기가 나왔다. 이 방송에서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미리 예약한 펜션에 도착,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야외에 딸린 수영장을 찾았다.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되어 수영 특훈에 나섰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 등을 동원해 수영을 가르쳤다.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이 ‘수중 키스’를 시도하는 대담한 애정행각을 선보인 것.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수중키스에 성공했다.

지상열-박준금 커플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림", "지상렬보다 박준금님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여~", "지상렬과 박준금은 볼수록 귀여운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