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박준금 만난 뒤 진짜 많이 변했다” 깜짝 심경 고백

입력 2014-08-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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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사진=JTBC)

박준금과 결혼생활에 대해 지상렬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과 박준금은 야외 수영장에서 화끈하게 물놀이를 즐긴 후, 두 사람 앞으로 예약된 방에 딸려있는 테라스에서 둘만의 소박한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이에 지상렬은 박준금을 숯불과 떨어진 곳에 앉힌 후, 박준금이 손 하나 까딱할 새 없이 고기를 구워 대령하며 박준금을 챙겼다. 지상렬은 자신이 주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박준금을 보며 내심 뿌듯한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덧붙여 지상렬은 “(박준금) 누나 만나서 진짜 많이 변했다”고 운을 뗀 후, 박준금과의 결혼 생활 중에 느껴왔던 점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박준금을 적잖이 놀라게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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