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심형탁, '군살제로' 꿀복근 공개 '후끈'…노홍철 "저런 조각이"

입력 2014-08-02 10:16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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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심형탁의 복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캐릭터 도라에몽 등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미를 드러냈다. 심형탁은 집에서 도라에몽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을 정도였다.

심형탁은 샤워를 하기 위해 티셔츠를 벗고 복근을 드러냈다. 군살 없이 탄탄한 식스팩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광규, 노홍철 등은 놀라움을 내비쳤다. 김광규는 심형탁이 옷을 벗으려 하자 "벗지마"라고 소리쳤고, 노홍철은 "귀여운 도라에몽 안에 저런 조각이"라며 감탄했다.

심형탁의 복근 공개를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완전 반전 매력이다", "'나 혼자 산다' 심형탁, 멋진 외모에 독특한 취미 재밌네",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식스팩이 있을 줄이야", "'나 혼자 산다' 심형탁, 복근 탄탄해 눈길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