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머리민 사연 "고등학교때부터…"

입력 2014-08-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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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사람이 좋다' 캡쳐)
홍석천의 어린시절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톱게이' 홍석천이 출연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홍석천의 부모님은 이날 취재진에게 중학교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6살 홍석천은 지금과 달리 머리숱이 많았다.

홍석천의 어머니는 "얘는 빨리 빠졌다. 고등학교 때부터 머리카락이 빠졌다. 유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석천 중학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석천 형, 머리 민 모습이 더 잘 생겼어요", "홍석천 메뚜기 안경 낯설다ㅋㅋ", "홍석천 탑게이인줄 알았는데 중학교때는 평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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