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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신동엽의 취미를 폭로했다.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중 “신동엽이 스크루지처럼 그동안 모은 돈을 쌓아놓고 그 곳에서 헤엄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과 유세윤 등 MC들도 신동엽의 ‘섬 보유설’ 등을 꺼내놓으며 떠도는 억측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동엽은 스케줄이 빡빡해 제대로 휴가를 가본 적도 없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신동엽은 ‘휴가 한 번 못 가본 안타까운 남자’일까, 아니면 재벌 부럽지 않게 부를 축적한 남자인지는 1일 밤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