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셀카 화제…소시 태연 닮은 청순여신 "대박 기미"

입력 2014-08-01 21:22

뮤직뱅크 레드벨벳 아이린

(온라인 게시판)

걸그룹 레드벨벳이 1일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청순미모를 뽐낸 아이린의 셀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이린의 청순 셀카가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린은 다양한 버전의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아이린·슬기·조이)은 데뷔 무대에서 독특한 투톤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교복과 트레이닝복을 섞어놓은 듯한 의상을 입고 상큼발랄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리더 아이린은 청순하고 인형같은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SM 프리데뷔팀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이다. 레드벨벳 ‘행복(Happiness)’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이다.

네티즌은 “'뮤직뱅크' 레드벨벳,아이린 귀여움 작렬” “'뮤직뱅크' 레드벨벳, 아이린 조만간 대박 클 듯” “레드벨벳 아이린,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