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추천…끝내준다는 '전망' 찾아봤더니

입력 2014-08-01 20:10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사진=뉴시스. 이투데이DB)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명소로 새별오름을 추천해 화제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에 오셔서 무슨 박물관이다 쇼장이다 찾아가기보단 바다, 숲, 오름. 이런 곳에 가보세요~ 제주에 와서 다른 나라 박물관 구경하는 것 좀 아깝지 않나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은 새별오름이에요. 오르는데 30분 정도. 전망이 끝내줘요"라고 설명했다.

제주도 새별오름은 국내 여행전문가들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 10선 가운데 하나로 지정돼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계절에 따라 억새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꼭 가봐야지",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말고 다른 명소도 추천해주세요", "이효리 제주도 새별오름, 박물관보다 경치 감상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