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우영-세영, 노숙자 신세… JYP 지하 연습실-찜질방서 ‘눈물의 노숙’

입력 2014-08-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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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결’ 우영-세영 커플이 집 없이 헤매는 신세가 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우결 마을 계약종료로 인해 신혼집에서 쫓겨나 노숙자 신세가 된 우영-세영 부부 이야기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급한 대로 우영의 소속사인 JYP 지하 연습실을 임시 거처로 삼는다. 대충 짐을 옮긴 우영과 박세영이 소파에 앉아 전세 대란을 걱정하며 새로운 거처를 고민하는 중 ,JYP 소속 후배 가수 갓세븐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위해 연습실에 들이닥친다.

갓세븐의 안무연습이 시작되자 괜히 이리저리 눈치가 보이기 시작한 두 사람은 도망치듯 연습실을 빠져나와 찜질방으로 향한다.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박세영은 우영에게 보드게임을 제안하고, 감식초 마시기를 놓고 펼쳐진 두 사람의 대결을 펼친다.

시작부터 연속 패배를 당한 우영은 시큼한 감식초를 마시며 괴로워하는데, 오기가 발동해 남은 감식초를 모두 걸고 다른 종목의 보드게임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게임의 결과는 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우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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