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철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1일 진행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들어 해지율이 8년 만에 2% 아래로 떨어졌다"며 "하반기 역시 LTE 가입자 성장 속도 둔화, 시장 안정화에 대한 의지, 단통법 시행에 따른 제도적 환경 변화에 따라 해지율은 소폭 더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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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철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1일 진행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들어 해지율이 8년 만에 2% 아래로 떨어졌다"며 "하반기 역시 LTE 가입자 성장 속도 둔화, 시장 안정화에 대한 의지, 단통법 시행에 따른 제도적 환경 변화에 따라 해지율은 소폭 더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