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8-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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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철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1일 진행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SK플래닛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업공개(IPO)나 지분매각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