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 과거 이력, 자택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김혜은의 화려한 자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력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혜은은 지난 1997년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청주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아나운서 생활을 그만두고 8년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2002년 기상캐스터 활동 도중 MBC '논스톱3'에 깜짝 출연했으며 2004년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정극에 데뷔했다.
이어 2004년 본격적인 연기자가 될 것을 결심하고 MBC를 퇴사, 3년간 배우 수업을 받았다. 2007년엔 MBC '아현동 마님'에 캐스팅 돼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KBS2 '태양의 여자', MBC '오로라 공주', MBC '황금 무지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얼마 전에는 JTBC '밀회'에 출연했다.
한편,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24층임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갖춰지고 백화점 스카이라운지를 연상케 할 정도로 럭셔리하게 꾸며진 김혜은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혜은의 자택과 그녀의 과거 이력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혜은, 아파트도 화려한데 과거 이력은 더 화려하구나" "김혜은, 얼굴을 알았는데 이름은 몰랐다. 이젠 기억해야지" "김혜은, 화제될 만한 사람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