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23일 오후 4시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산 연산동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 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에서 증시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정창원 대우증권 기업분석부 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한국의 IT 업종 전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정 팀장은 2006년 하반기 IT업종에 대해 2분기 이후 회복국면으로 재진입할 것을 예상하는 등 IT산업별 경기전망과 주요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투자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하게 된다.
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는 이번 특강에 이어 다음달 7일과 27일 각각 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 부장과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을 강사로 초빙해 9월 증시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증시특강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051-867-9717~8, 부산시청 맞은편 국민연금빌딩,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