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창해에탄올, 상장 이틀째도 ‘하락’

입력 2014-07-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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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주 창해에탄올이 상장 이틀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7분 현재 창해에탄올은 전일 대비 3.77%(550원) 하락한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상장 첫날인 전날 창해에탄올의 시초가는 공모가(8300원) 대비 100% 상승한 1만6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장 시작 후 1만9050원을 터치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창해에탄올은 12.05%(2000원) 하락한 1만4600원에 전날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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