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ELS 760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3.2%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한편,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대비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하이닉스와 삼성물산이다.
ELS 761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0.0% 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또는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동시에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5%(연 5%)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우리금융이다.
ELS 762호는 만기 2년으로 매 4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부여하며, 연 9.6%의 수익을 추구하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100%(4개월), 97%(8개월), 94%(12개월), 91%(16개월), 88%(20개월), 85%(만기)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 되며, 또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10%이상 상승시(장중가 포함) 조기상환이 확정되게 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는 경우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을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했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