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VS 다니엘 래드클리프… "폭풍성장의 좋은 예와 나쁜 예?"

입력 2014-07-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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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니엘 래드클리프(왼쪽), 매튜 루이스(뉴시스 외)

'해리포터' 네빌 역할로 유명한 배우 매튜 루이스가 훈남으로 성장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모습이 공개됐다. 래드클리프는 어릴 적 모습과는 정반대로 얼굴 살이 급격히 빠져 귀여운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게 됐다. 특히 수염까지 덥수룩하게 길러 그를 아꼈던 많은 팬들을 경악게 했다.

한편 영화 '해리포터'에서 네빌 역을 맡았던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 당시 보인 포동포동하고 귀여운 외모는 간데 없고, 날렵해진 턱선과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고 있다.

매튜 루이스 1989년 영국 출신 배우로 '해리포터' 네빌로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 'NCIS:로스앤젤레스 시즌3'로도 얼굴을 알렸다.

상반된 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다니엘 래드클리프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다니엘 래드클리프, 대박이다" "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다니엘 래드클리프, 너무 웃기다" "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다니엘 래드클리프, 극과 극 폭풍성장 좋은 예 나쁜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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