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정지원 아나운서와 10년지기 깜짝 인맥…우정 과시한 민낯 셀카

입력 2014-07-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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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우정이 공개됐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30일 신소율이 자신의 SNS에 올린 정지원 아나운서와의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본인의 SNS에 “10년된 정지원 아나운서. 내가 출연했던 예능 나간다고 해서 극성으로 샵까지 쫓아감.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괜히 선배 놀이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는 변치 않는 10년지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신소율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꿀피부’로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의외의 인맥이네”, “신소율, 정지원 둘 다 정말 깜찍해”, “피부가 투명해 보임”, “깜찍한 표정까지 자연스럽네”, “우정 변치 않고 오래오래”, “일반인에서 공인으로 신기해” 등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미모와 우정을 응원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욕심 많고, 꿈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분해 20대의 철부지 대학생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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